'더먹고가' 노사연, 훈남 아들공개 "DNA 혁명
- 2021. 2. 28

가수 노사연이 아들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는 노사연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강호동은 노사연 남편 이무송이 아내에 대한 사랑이 극진하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이무송 형이랑 밖에서 자주 만났는데 밖에서는 누나에 대한 사랑이 끔찍하다. 한 시간 이야기 하면 50분 동안 누나 이야기를 한다. 형은 누나한테 직접적으로 표현을 잘 못하는 거 같더라. 그게 남자다운 거라고 잘 못 생각한 거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노사연 부부 아들의 미모를 극찬했다. 강호동은 “노사연에게 아들이 하나 있는데 잘생긴 게 아니라 빛이 난다. 과장되게 표현하면 밤에 전구가 없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노사연은 “DNA의 혁명이다.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얼굴이다. 미국에서 대학 졸업했다. 다정하다. 나랑 데이트도 해준다. 마치 내가 이무송을 처음 만났을 때에 머무르고 있는 거 같다. (이무송 비주얼 전성기 때와) 똑같다”며 행복해 했답니다.

'영재발굴단' 원조 뇌섹남 이무송, "의사될 뻔 했다"..영재 아들 육아비법 공개
= 2018. 10. 17

가수 이무송이 교육법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가수 노사연과 제2의 신혼기를 맞은 가수 이무송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무송은 원조 뇌섹남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미국 의대 출신인 그는 형제들이 모두 의사, 약사, 변호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사의 꿈을 키웠던 그의 인생에 변화가 온 이유에 대해 그는 “어느날 갑자기 ‘사는 게 뭔지’가 히트를 했다”며 “그리고 그 후 노사연과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했답니다.


또한 이무송은 영재로 소문난 아들의 육아에 대해 “아들과 계속 대화를 했다. 아이와 계속된 대화가 큰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한편 이무송의 아들 이동훈 군은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4개 국어를 소화하는 능력자로 최근에는 작곡과 단편 영화 제작까지 하는 등 여러방면에서 재능을 뽐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Posted by 바로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