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1. 21:34 카테고리 없음
인간극장 라이언 방 수입 군대 엄마 학교
비디오스타’ ‘필리핀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라이언 방이 한국 방송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12우얼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월드클래스 특집! MADE IN KOREA' 편으로 라이언 방이 출연했습니다. 특히 이날 여자친구의 예린이 특별 MC로 함께해 활기를 더했네요!
이날 MC 박나래가 라이언 방에 대해 “한국 방송을 비디오스타로 마지막으로 은퇴하고 싶다고 말했다는데”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라이언 방은 “필리핀에서 방송을 9년 동안 하지 않았나. 1시간 방송이면 1시간 녹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깜짝 놀랐다. 한국은 7~8시간 해야 한다고”고 열변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게다가 작가와 통화만 무려 4시간이나 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라이언 방은 “작가랑 사귈 뻔 했다. 첫사랑부터 여자 친구들도 4시간 이상 통화해 본 적이 없다”고 강조해 폭소를 안겼습니다 ㅋㅋㅋㅋ 한편 라이언 방은 필리핀 시청률 40%에 이르는 최고 인기 예능 프로 ‘잇츠 쇼타임’의 메인 MC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