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2. 23:32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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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미혼부→7년차 기러기 아빠 됐다 "손녀까지 모두 캐나다에
-2024. 5. 12
미우새' 윤다훈이 7년째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싱글 파파'에서 이젠 '기러기 파파'가 된 배우 윤다훈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참고로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용인으로 보여진답니다.



윤다훈은 군 복무 시절 얻은 큰 딸을 홀로 키우다, 2007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며 둘째 딸까지 얻은 바 있다. 이후 아내와 두 딸이 캐나다로 떠난 후, 7년째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임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큰 딸이 손녀를 출산하며 '기러기 할아버지'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윤다훈은 캐나다에 있는 아내와 통화하며 다정하게 안부를 주고받는가 하면, 손녀와 영상통화를 하며 가족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윤다훈은 일어나자마자 둘째 딸에게 보낼 그룹 세븐틴의 굿즈를 챙기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아내에게 통화를 건 윤다훈은 "내가 열심히 일 하겠다. 가을에 작품 끝나면 만나러 캐나다 가겠다"고 든든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윤다훈은 기저귀, 장난감 등 아기용품을 한가득 거실에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윤다훈이 미혼부로 키운 큰 딸이 훌쩍 자라 어느덧 엄마가 됐고, 이에 윤다훈은 손녀에게 보낼 선물을 야무지게 챙긴 것이었다. 윤다훈은 캐나다에 있는 큰딸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손녀의 얼굴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던 큰딸은 "내가 엄마라는 게 안 믿긴다"고 말했고, 이에 윤다훈은 "나는 할아버지라는게 안 믿긴다"면서 "너랑 나랑 정말로 부부인 줄 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