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부모님 최초 공개..엄마아빠 앞에선 그저 귀여운 아들
- 2021. 11. 8

배우 유아인이 부모님의 안녕을 빌었습니다.


유아인은 8일 자신의 SNS에 "엄마 아빠 사랑해요. 몸 건강히 마음 편히 지내요. 소원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늦은 밤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하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유아인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평소 모습과 달리 어머니 아버지 앞에서는 그저 귀여운 아들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특히나도 유아인은 나이가 들어도 자신을 챙겨주는 부모님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효자의 모습을 보였답니다.

한편 유아인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은 제46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프라임타임 부문에 초청받았답니다.

명단공개' 반항아였던 유아인, 고등학교 자퇴후 대세배우-효자 등극
- 2016. 5. 2.

반항아였던 유아인이 대세 배우, 효자 스타로 등극한 과정이 공개됐다.

5월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배우 유아인은 연예계 초특급 효도의 신 2위로 소개됐습니다.


유아인은 데뷔 전 경북예술고에서 서양화를 전공하는 미술학도이자 1남 2녀 중 막내 아들이었다.

유아인은 과거 어린 시절에 대해 "모든 것들에 반항심을 품었던 시절이었던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무단 결석과 잦은 지각으로 어머니가 수시로 교무실로 불려간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길거리 캐스팅 후 연예인의 꿈을 갖게 된 유아인은 부모님의 격한 반대에도 불구, 상경해 서울미술고로 전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계 활동과 학업 중 연예계 활동을 택한 그는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2004년 성장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유아인은 연예계 활동 잠정 중단 후 1년6개월간의 휴식을 마치고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로 복귀했다.

꾸준한 활동으로 대세 배우로 우뚝 선 유아인은 부모님에게 집을 마련해드리는 등 소문난 효자 행보로 귀감이 되고 있답니다.

Posted by 바로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