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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2.25 배우 김우석 형 형제 가족관계 멜로망스 김민석 키 나이 프로필 1

김우석 "친형 멜로망스 김민석과 선의의 경쟁, 입대 두렵지만
- 2023. 2. 2.

배우 김우석은 실용음악을 공부했지만 연기로 진로를 바꿔 배우가 됐습니다.

2017년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2’로 데뷔한 뒤 ‘보이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 ‘군검사 도베르만’, 뮤지컬 ‘쓰릴 미’ 그리고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까지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연기를 준비하는 친구가 뮤지컬 하면 잘할 것 같다는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형(멜로망스 김민석)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거든요. 처음에는 시야가 좁아서 '내가 노래를 좀 딱딱하게 부르나' 했어요. 실용음악과를 준비하다 영화 ‘레미제라블’ 보고 뮤지컬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게 됐스비다.

뮤지컬을 할 때는 매체 연기는 아예 다른 연기이고 뮤지컬과 드라마는 다른 거로 생각했어요. 그런데 구분 짓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결국 같은 뿌리 안이었는데 생각이 짧았어요. 힘껏 기회가 된다면 다 해보자 싶었어요.“라고 전했습니다.

김우석의 형은 멜로망스 김민석이다. 김민석은 '금혼령'의 세 번째 OST '벽'을 부르며 동생 김우석을 지원 사격했다.

김우석은 “어머니가 ‘금혼령’을 보면서 기뻐하셨다. 목소리는 첫째고 (얼굴이) 나오는 건 둘째이니 너무 기뻐하셨는데 이런 기쁨을 계속 안겨드렸으면 한다”라며 끄떡였답니다.

“형이 처음 (가수를) 시작한다고 할 때 부모님이 많이 반대하셨어요.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형이 당당하게 꾸준히 하면서 멋있게 달려가고 있어 자랑스러워요. 저는 그에 비해 형만큼 반대하진 못하셨어요. 아버님 어머님 둘 다 둘째여서 서러움을 가지고 있으셔서 그런지 저는 불편함 없이 노래를 준비했어요.

형이 배우가 아니어서 더 좋아요. 같은 직업이었으면 저도 모르게 질투하게 될 것 같고 더 조바심이 날 거 같거든요. 형이 자랑스럽고 형에게 힘이 돼 줄 수 있는 동생이 되고 싶어요.”라고 전했답니다.

‘김민석 동생’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배우 김우석으로 더 알려지고 싶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아직은 괜찮은데 벗어나고 싶죠. ‘김민석 동생’보다 배우 김우석으로 더 알려지고 싶어요. 그래야 형에게 도움 되고 자랑스럽지 않을까요.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 같아요. 형이 나중에 ‘김우석의 형’으로 불리게 된다면 ‘형 열심히 하자’라며 장난으로 형을 놀릴 거 같아요.”라고 전했답니다.

형제는 최근 선행도 함께했다. 파킨슨, 루게릭 환자의 치료를 위한 의료비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3,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우석의 목표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 또 선한 영향을 끼치는 배우가 되는 것이랍니다.


1994년생인 김우석은 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형이 ‘우석아 어떻게 해’라며 옆에서 웃는다. 마음이 쓰리다”라며 웃었답니다.

올해 30대를 맞은 김우석이 어떤 행보를 이어 나갈지 기대된다.

“군대 가기 전보다 발전한 이미지를 갖고 나오고 싶어요. 18개월이 짧은 시간이 아니니 성숙해진 모습, 연기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30대의 목표에요. ‘이런 연기도 할 수 있구나’ 하는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입니니다.”라고 전했답니다.

김민석·김우석, 연예인 형제 최초 사랑의열매 '나눔리더
- 2023. 1. 3.

가수 멜로망스의 김민석과 배우 김우석이 지난 2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500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김민석·우석 형제의 기부금은 파킨슨, 루게릭 환자의 치료를 위한 의료비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민석은 2018년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사랑의열매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5년째 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해 파킨슨, 루게릭 환자들의 의료비를 지원해왔으며, 이번 성금도 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사랑의열매 누적 성금은 1억 원이 넘습니다.

나눔에 대한 깊은 마음은 동생에게도 이어져 형제가 함께 참여한 특별한 기부가 성사됐다. 배우 김우석도 사랑의열매 '나눔리더'로 가입해 나란히 연예인 형제 최초 '나눔리더'가 됐다. 김우석은 "이번 기부로 어렵고 소외받은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눔리더는 개인이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하는 사랑의열매 기부 프로그램이다.

김민석은 2015년 데뷔한 멜로망스 소속 가수로,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노래 '사랑인가 봐'와 '취중고백'으로 '2022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TOP10과 베스트 OST 상을 수상하고, '2022 MAMA 어워즈'에서 베스트 OST 상을 수상했으며, 멜로망스 최초·최대 규모 전국투어 콘서트 'Festival'를 서울을 포함해 전국 10개 도시에서 총 21회 공연을 개최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김우석은 2017년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2'로 데뷔해, tvN '고스트브로스', '군검사 도베르만' 등 작품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이신원'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나눔 목표액은 4,040억 원이며,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40억 4천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광화문 광장에 세워진 사랑의온도탑의 수은주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답니다.

Posted by 바로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