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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30 개그우먼 이성미 남편 조대원 나이 키 고향 프로필 1

이성미 "남편 말 한마디에 마음 문 닫혀…이혼 결심 후 캐나다行"
- 2023. 12. 30

개그맨 정형돈이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9일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의 '은영이랑 밥 먹자' 콘텐츠에는 방송인 정형돈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만약 누나가 아니었다면 나는 지금도 애들이랑 데면데면했을 거 같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답니다.

그는 "누나가 형님이랑 손을 딱 잡고 가는 모습이 내 머릿속에 사진처럼 남아있다. 그때 난 그 모습이 너무 예뻤다. 사실 저는 (아내와) 손 잡는 게 데면데면함을 그때부터 바꿨다. 손 잡는 게 그래서 어색하진 않던 것이다”라고 했답니다.

또 "(애들이) 곧 12살인데 아직도 뽀뽀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잘한다. 결국 내가 하니까 애들도 하더라”라고 하기도 했다.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SBS '미스터리 특공대' 메인 작가 누나가 '형돈아, SBS에서 제일 예쁜 작가를 내가 너한테 붙여줄게'라고 했던 상황이다"며 "왔는데 솔직히 난 그때 예쁘다 생각을 안 했다. 그땐 화장도 안 하고 새벽이었다"고 떠올렸답니다.

그는 "대본 리딩 할 때 오목조목 보게 됐다. 갈수록 예쁘더라. 굉장히 오랫동안 매달렸다"며 "이름을 묻는 순간 내가 좋아하는 것처럼 보일 것 같아 담당 작가인데 이름을 안 물어봤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정형돈은 연예인들의 연애에 대해 "바빠도 할 건 다 한다. 나 태연이랑 '우리 결혼했어요' 찍을 때 동시에 두 집 살림한 사람이다"라고 외쳤다. 그는 "태연이랑 '우결' 찍고 밤새 와이프랑 전화 통화하고 그랬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사회적으로 정해놓은 시간 위에 있는 개념이 사랑인 것 같은 마음입니다"고 했답니다.

한편 정형돈은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엄마가 뭐길래' 이성미 "남편 조대원, 가끔 내 편도 돼줬으면.."
- 2016. 10. 7.

엄마가 뭐길래’ 이성미가 딸 편만 드는 남편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성미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딸 은별에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이성미의 막내딸 은별은 엄마 이성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유학 간 언니 은별의 방을 쓰게 해달라며 졸랐답니다.

이에 이성미는 인터뷰에서 “딸을 떠나보낸 후 추억들을 꺼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문 활짝 열고 ‘엄마 방 바꿔주세요’ 하니까 ‘넌 내 마음을 진짜 모르는구나’ 싶었다”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렇지만 남편 조대원마저도 딸 은별의 편에 서자 결국 이성미는 “가끔은 내 편도 돼줬으면 한다”며 남편을 향한 서러움을 토로했답니다.

결국 이성미는 남편과 딸 은별의 공세에 “할 말이 없다”며 자리를 뜨고 말았답니다.

Posted by 바로뒤